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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ilmour - About Face (1984)

David Gilmour - About Face (1984)

수록곡 :

01. Until We Sleep
02. Murder
03. Love On The Air
04. Blue Light
05. Out Of The Blue
06. All Lovers Are Deranged
07. You Know I'm Right
08. Cruise
09. Let's Get Metaphysical
10. Near The End

영감님이 얼굴에 좀 자신이 붙었는지 얼굴 클로즈업까지 하고 앨범을 내셨다. (참고로 소싯적 패션모델 알바를 잠시 했었다는 후문이...)

전작과 달리 다양한 시도를 통해 조금 막나가 본 앨범. 그 당시의 '최신사조' 뉴웨이브를 적극적으로 응용한 모습이 보인다. 저번 앨범보다 확실히 팝 성향이 강해졌으며, Pink Floyd에서였더라면 상상도 못했을 시도가 몇 군데 보인다. 예를 들어 레개라던지.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스케일을 벌려놓고 깔끔하게 수습하지 못한 부분이 좀 보인다. 특히 9번 트랙은 오케스트라를 동원해서 스케일 큰 곡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그냥 Pink Floyd 시절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이와는 반대로 이 아저씨의 팝 감수성이 의외로 뛰어나다는 사실이 몇 트랙에서 드러나는데, 1-3-6 트랙이 그렇다. 기본적으로 송라이팅이 꽤 깔끔하게 되는 아저씨니까.

by 미크로권태 | 2007/07/25 13:21 | D | 트랙백 | 덧글(0)

David Gilmour - David Gilmour (1978)

David Gilmour - David Gilmour (1978)

수록곡 :

1. Mihalis
2. There's No Way Out Of Here
3. Cry From The Street
4. So Far Away
5. Short And Sweet
6. Raise My Rent
7. No Way
8. It's Deafinitely
9. I Can't Breathe Anymore

Pink Floyd에서 데이빗과 로저의 사이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할 무렵 나온 David Gilmour의 솔로앨범. 이미 이 영감님의 솔로 커리어도 30년에 육박해 가는데(물론 그 동안 낸 앨범은 석장밖에 없지만), 그 석 장의 앨범 중 'David은 이런 사람이올시다'라고 이만큼 분명하고 또렷하게 이야기해주는 앨범은 이 앨범 말고는 없다. 확실하다.

Pink Floyd의 팬이라면 밴드에서 들려주던 블루스 기반의 끈적끈적하고 굵직한 기타 톤이 그대로 살아있어 일단 매우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차분하게 착 가라앉아 있어서 듣기 편하고, 무엇보다 이 아저씨 노래 꽤 한다.

by 미크로권태 | 2007/07/25 13:19 | D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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